인기 게시판 TOP 50
https://community.fanmaum.com/leejunhyuk/83591552
이준혁은 원래 감독이 꿈이었지만, 주변의 권유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해요.
2006년 타이푼의 뮤직비디오 기다릴게로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딛었고, 배우로는 2007년 KBS 드라마 드라마시티에서 데뷔했죠. 이후 조강지처 클럽과 수상한 삼형제를 통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어요.
그는 연기 외에는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작품 촬영 시즌에는 현장과 집만 오가는 생활을 반복한다고 해요. 집에서도 암막커튼을 쳐놓고 쉬거나 가끔 운동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편이라고 하네요. 그림도 그리고 친구도 만나지만, 그의 주된 관심은 늘 연기에 있는 것 같아요.
이준혁은 자신이 맡은 캐릭터의 디테일을 살리기보다 작품의 장르적 성격을 더 중시한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그래서 캐릭터의 본성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이를 잘 소화하기 위해 외모부터 성격까지 변화시키는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한다고 해요.
이런 세심함 덕분에 비밀의 숲과 신과 함께 시리즈에서 보여준 그의 악역 연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죠.
10년이 넘는 연기 활동을 통해 이준혁은 꾸준히 성장해왔고, 지금까지도 연기력과 외모 모두 물이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서 좋네요 ㅎㅎ
0
0
신고하기
작성자 탁월한원숭이C129717
신고글 이준혁 데뷔 이야기와 연기에 대한 신념.. 대단하네요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