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에녹에게 친구 춘길은 영원히 함께 하고 싶은 찐우정

사콜에서 장모님 구하는 국민사위 춘길님이

에녹님과 절친이라는 사실 저는 첨 알았네요

거울을 보면 본인 얼굴에 무슨 생각이 드냐는

춘길님 물음에 천연덕스럽게 잘생겼다라는~ 

대답을 하는 에녹님 보면서 절친이 맞구나

왜냐면 잘생긴 사람 옆엔 잘생긴 친구가 

있으니까 ㅋㅋ ^^ 나이도 같고 불트 때 같이 

출연한 인연이 춘길님과 에녹님을 절친으로

만들지 않았나 싶네요

자화자찬(?)으로 큰 웃음주고 출연 섭외까지

받은 에녹님

마지막 질문에 뭉클한 대답을 내놔서 감동이

었어요

'에녹에게 친구 춘길이란?~

영원히 함께 하고 싶은 친구'

이런 친구 한명만 있어도 인생 잘 살았다고

하던데 두 분의 영원한 찐♡우정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