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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천록담님 '리틀 김건모'로 불리던 시절 이야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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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록담님 '리틀 김건모'로 불리던 시절 이야기ㅋㅋ

천록담님 '리틀 김건모'로 불리던 시절 이야기ㅋㅋ

 

지금은 너무 잘 생겨지셔서 팬들에게

디카프리오(?) 닮은 꼴, 트롯 조인성(?)에 비견되는 우리 천록담님ㅎㅎ

 

트로트가수가 되기전에

솔로가수 이정으로서

대표곡들로는 '한숨만', '날 울리지마', '다신', '나를 봐', '그대만 보며' 등이 있습니다.

 

뛰어난 가창력과 더불어 작사, 작곡, 편곡 및 악기 연주에도 능한 뮤지션이었습니다.

2013년엔 서울예술전문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임용되신 적도 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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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스타일로 가장 비교되던 가수는 누가 뭐래도 '김건모' 가수님인거 같습니다.

 

사실 외모부터도 까무잡잡한 데다 키가 작은 것도 김건모와 비슷하며

끈적하면서도 허스키한 보이스도 김건모와 상당히 흡사하데요ㅎㅎ

 

솔로 데뷔 때의 임팩트와 2집의 레게 사운드 역시도 김건모의 초창기 음악 행보와 비슷했기 때문에 

'리틀 김건모'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천록담님 '리틀 김건모'로 불리던 시절 이야기ㅋㅋ

 

하지만 닮은꼴인 김건모 선배님과는 다르게

본인이 가장 좋아하고 닮고 싶은 목소리의 가수는 스티비 원더라고 하셨다고 하네요ㅎㅎ

 

천록담님 '리틀 김건모'로 불리던 시절 이야기ㅋㅋ

 

가창력은 완전 인정했지만

22년간을 트로트와는 전혀 다른 행보를 걸어오시다가

이렇게 트로트란 전혀 새로운 장르에서도 금방 본인의 색깔을 장착해서

트롯판도 접수해버리시다니!

진짜 천록담님표 트로트 무대가 항상 기대가 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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