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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콜에서 용빈님이 열아홉 순정을 귀엽게 불러주셨네요
용빈님 특유의 상큼한 매력이 곡 분위기와 정말 찰떡이더라고요보는 내내 미소가 절로 나오는 무대였네요그리고 팬들에겐 큰 선물이 된것 무대같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