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이야기방] 곽동연님 게시판 보다 생각나서

곽동연님 게시판 보다가 다시 생각나서 찾아 들었어요

저 곽동연님 라디오에서 특별 DJ하는거 듣고 급호감 됐었거든요

말하는거 들어보니까 굉장히 밝고 유쾌한 분이시더라구요

나른한 일요일 집에서 뒹굴거렸는데 그거 생각나서 듣다보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역시 그때의 유쾌함으로 기억했던게 맞았어요 다시 들어도 좋네요

곽동연님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들어보세요 기분이 좋아질거예요

다른 곳에서 또 디제잉하는거 듣고 싶네요

덕분에 더운 여름 좋은 시간이었어요

곽동연님 게시판 보다 생각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