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끝사랑 이범천 폭로글 충격! 사생활 논란으로 통편집 위기?(ft. 사기 결혼?)

여러분, JTBC의 시니어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끝사랑’ 보신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이거, 벌써부터 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바로 출연자 이범천님의 충격적인 사생활 폭로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기 때문입니다.

 

 

 

 

‘끝사랑’은 50대 이상의 시니어들이 인생의 마지막 사랑을 찾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었습니다. 

특히 이범천님은 첫 방송에서 여성 출연자들의 몰표를 받으며 '인기남'으로 떠오른 인물입니다. 189cm의 큰 키에 자상한 요리 실력까지, 모든 게 완벽해 보였는데…

 

최근 미국 거주자 커뮤니티 'Missy USA'에서 이범천님에 대한 폭로 글이 시작되면서 상황이 급변했습니다. 

 

 

과연 폭로글에는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 총정리 해드리겠습니다! 

 

 

이범천 폭로글 총정리 

 

 

 

첫 번째로, 한 네티즌이 이범천님을 "사기꾼"이라고 칭하며 폭로를 시작했어요. 이 네티즌에 따르면, 이범천님은 한국에서 6년간 결혼 생활을 한 후 미국으로 도망가 미혼인 척 사기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또 다른 여성들과 결혼하며 돈을 빼앗고, 결국 다시 한국으로 도망쳤다는 충격적인 이야기입니다. 이 네티즌은 이범천님을 "사이코패스"와 "나르시스트"로 묘사하며 그의 행동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자신과 함께 일했던 동생의 남편이라며 등장했는데요, 이 사람도 이범천님이 한국으로 도망갔다는 소식을 들었고, 사기와 바람을 일삼았다고 주장하며 논란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세 번째 폭로 글에서는 이범천님의 첫 번째 부인이 한국에 있고, 미국에서는 미혼인 척 또 다른 결혼을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첫 부인이 이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혼인 무효 신청을 시도했지만, 아이를 생각해 결국 이혼을 선택했다고 해요. 이범천님은 이후 미국에서 불법 체류자로 지내며 자녀가 성인이 되면 가족 초청으로 시민권을 받을 계획이었다고 합니다. 참… 이건 뭐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모르겠네요.

 

 

더 충격적인 건, 이범천님이 사별했다고 주장한 부분에 대해 네티즌들이 강하게 반박했다는 겁니다. 부인이 아직 살아있고, 딸도 첫 번째 부인의 자녀라고 주장하며, 사별 주장은 거짓이라고 강조했어요. 이쯤 되니 진짜 뭐가 진실인지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자, ‘끝사랑’ 제작진은 결국 이범천님의 촬영 분량을 전면 편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며, 시청자분들이 불편함 없이 시청할 수 있도록 이번 주 방송부터 편집할 예정”이라는 제작진의 발표가 있었죠. 근데 이게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이범천님이 핵심 인물로 자리 잡고 있었던 만큼, 그가 빠지면 프로그램 자체의 흐름도 많이 깨질 것 같은데요. 과연 ‘끝사랑’이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그리고 이범천님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앞으로의 상황이 더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