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주행 시작하는 서초동,,. 매일 서초동 법주 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변호사들의 이야기 네요.. 까만 양복 흰 와이셔스. 넥타이도 어제 맨 듯한 평범함. 삼년쯤 걸어 다니는 길. 지하철 한 정거장 전이면 눈이 떠진다고,, 매너리즘에 빠진 일상이네요. 누구나 가슴속에 사직서 한 장을 갖고 다니는 우리들 같네요.. 깔끔해보이는 주인공이지만,, 업무시작전 단 한마디 아~ 하기싫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