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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소식을 전했는데. 전화기의 배터리가 꺼졌다며,,,
한달음에 달려온 남편이라니...
이거 ,,, 너무 사랑스럽잖아요...
엉엉 울면서,,, 얼마나 무서웠냐며.... 달래주고 안아주고...
남편 덩치도 산만한데...이렇게 사랑스럽고,,,고마울수가,,,
윤균상, 귀요미 남편이네요.
나 임신한거 좋은거 맞지 라고 확인하는 와이프의 마음이 ...
더 애틋하고,,따스하게 느껴지는 장면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