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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대표는 학폭 피해자를 변호하는 와중에 갑자기 또 다른 사건의 학폭 가해자를 변호하라고 하네요.
이건 제가 봐도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변호사를 그냥 기계로 보는건가요?
창원은 이때부터 심각하게 회사를 그만둘 생각을 하게 되죠.
이때 그의 마음에 검사 한사람이 들어오는데~~
가해자를 찌른 학폭 피해자에게 검사가 집행유예를 구형하죠~
살인미수 혐의로는 있을수 없는일이죠.
이 모습을 본 창원은 나름 정의로운 검사도 있다고 생각을 하게되죠.
그리고 검사로서의 길을 걷기로 결정한거 같아요.
앞으로의 창원의 행보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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