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9년 차 변호사의 찌든 티라고는 1도 없는 외모

9년 차 변호사의 찌든 티라고는 1도 없는 외모

 

9년 차 변호사의 찌든 티라고는 1도 없는 외모

 

나레이션으로 다소 인간극장 같은 시작이 나름 신선했어요

아무리 길어도 5년을 못 버티거나 사내 변호사로 떠나는 서초동 바닥에서 신기록이 눈앞

퇴근 시간은 무한대지만 출근시간은 칼같이 지키는 그는

무려 9년 차 월급쟁이 어쏘 변호사

영원히 오지 않을 것 같은 퇴근시간을 꿈꾸며

형민 빌딩에 엘리베이터에 오르는 남자

아무리 봐도 9년 차 직장인의 찌든 얼굴이 아닌데요

표정은 그러한데 얼굴이 뽀얘서 그런지 찌들었다는 느낌이 전혀 안 드는 게 함정

그런데 또 신기한 게 아래 3년 차와 비교해 보니 표정 차이가 확 보이긴 하네요

 

9년 차 변호사의 찌든 티라고는 1도 없는 외모

 

9년 차 변호사의 찌든 티라고는 1도 없는 외모

 

9년 차 변호사의 찌든 티라고는 1도 없는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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