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토끼E116805
담백한 연기 차분하게 잘 하고 있지요. 표정연기가 리얼해서 현실감 있었습니다
문가영 엄마 역으로 나온 정유미 배우님 연기 톤이 담백하니 연기 잘하더라구요
막 감정 폭발하는 장면은 없는데, 오히려 그게 더 현실적인 엄마 같았어요
희지가 아빠 일로 무너지려고 할 때 말없이 옆에 있어주는 모습, 그 조용한 위로가 너무 좋았어요
0
0
댓글 9
- 편안한키위P229650
얼굴은 처음 뵙지만,,, 연기는 너무 잘하시더라구요.
- 밝은펭귄W121002
문가영 엄마 역할 정유미 배우님이신가봐요 저는 처음보는 배우네요
- 부지런한제비꽃I125576
남편의 누명이 딸에게 누가될까봐 아빠 엄마가 사건에 개입못하게 하려는 부모의 마음이 느껴져 더 아프네요
- 해든
그러게요... 보다보다니까 막 저도 속상했어요
- 사려깊은해바라기P125572
내공있는 조연들이 많죠... 이런분들이 진짜 찐 연기들을 하죠
- 용맹한파파야D130956
얼굴이 낯익은 배우는 아니시지만 잔잔하게 연기를 잘 하긴 하시더라구요. 흔히 볼 수 있는 엄마인거 같아요
- 유머있는바다H134357
저도 TV에서는 처음 보는 배우인 것 같네. 자주 티비에서 만났으면 좋겠네요
- 심쿵하는앵무새B206424
조용하게 남편의 무죄를 믿으며 묵묵하게 기다려주는 모습이 멋졌어요 저런 아내가 옆에 있어서 남편은 든든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