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키위P229650
저도 완전 공감했던... 이날 장면들이에요. 직장인이라면... 다 그럴 겁니다.
이종석 캐릭터, 진짜 말 안 해도 공감 갔어요
회사에서 겉으론 멀쩡해 보이는데, 속은 계속 불편하고 회의감에 찌든 그 느낌 있잖아요
뭐든 감정 없이 휙 처리하던 사람이 이제는 이거 맞나? 하고 의문 던지는 게 찐 직장인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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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밝은펭귄W121002
9년차가 되면 이랗게 변하나봐요 오래 하다 보면 자연스러운 변화일수도 있어요
부지런한제비꽃I125576변호사란 직업이 회의를 느끼게 하는 일이 많을것같네요 감정없는 일처리는 아무나 할 수 았는건 아니겠지요
- 기분좋은카네이션Q130475
직장인이라면 너무나도 공감 하는 장면이지요. 연차가 쌓이면 쌓일수록 더 그러는거 같아요
- 해든
저도 드라마 보면서 진짜 찐 직장인 같았어요...
- 사려깊은해바라기P125572
맞아요 그런 표현을 너무 잘하더라구요.. 변호사들은 다 그런 생각들을 할것 같아요
- 용맹한파파야D130956
저도 이 장면 보고 완전 공감했어요. 저도 매일 하고 있던 생각이었거든요. 그래서 마음에 확 와닿았어요
- 유머있는바다H134357
직장인들이 이런 고민을 하면서 이직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 심쿵하는앵무새B206424
근데 밥 먹는거에 저렇게 매번 진심인것도 직장인 마음 반영하는거 같아요 일 힘든데 밥이라도 맛있어야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