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이런 따뜻하고 멋있는 남자.

세상 차갑고,, ,남일에 신경 안쓰던 안주형 변호사가,,, 

문가영님을 만나서,,, 마음이 따뜻하게 물들어 가나봐요. 

서로 고생했다고 포옹을 해주는데... 

아...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따뜻하고 든든하겠다는 생각이 든 장면이에요. 

제가 서초동 드라마를 좋아하는 이유도 이런거에요. 

단지 사랑이야기가 아니라, 

어쏘 변호사들의 성장과  중간중간, 요런 멜로, 재미 등등이 섞어 있어서, 

이 드라마가 참 좋네요. 

이런 따뜻하고 멋있는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