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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은 변호사들의 희노애락을
간단하게 표현하려해서인지
아쉬움이 많은 드라마였던것 같네요
자신이 원하는 삶을 찾아간다는
뜻은 이해할것같네요
서초동 후속으로 " 폭군의 세프" 가
23일부터 방송된다네요
좀더 탄탄한 내용의 드라마가
이어지길 가대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