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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쏘 변호사들 처음에 다 다른 회사 소속인데, 합병으로 인해서 더욱 친해졌는데,
다들 진로 고민들이 있어서 꿈을 향해 퇴사하고 나아가네요.
결국 먼저 퇴사생각한 배문정 변호사는 본인은 발로직접뛰는게 재밌다는것을 깨닫고 몸담은 작은 로펌에 남고, 다른 변호사들은 각자의 길을 가게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