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결국 자신이 좋아하는 송사를 맡기로 하는 배문정 변호사

결국 자신이 좋아하는 송사를 맡기로 하는 배문정 변호사결국 자신이 좋아하는 송사를 맡기로 하는 배문정 변호사결국 자신이 좋아하는 송사를 맡기로 하는 배문정 변호사결국 자신이 좋아하는 송사를 맡기로 하는 배문정 변호사

 

임신과 출산으로 앞으로의 복지때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송사를 버리고 사내변호사 면접을 보러간 배문정 변호사. 회사생활이 잘맞더라고 거짓 면접을 보다가 면접관들의 '작은사무실에서 있으면서 사람들 많이 만나고, 새로운사건들이 힘들었을것'이라는 대사에서 배문정변호사는 정신을 차려버렸습니다. 자신은 한사람 한사람 의뢰인들을 직접 찾아보고, 늘 일어나는 새로운 송사들이 너무나 좋았어요. 결국엔 이 면접을 걷어차고 집에 우울하게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화를 내거나 실망할줄알았던 남편이 오히려 더 웃으면서 행복해하죠. 문정이가 송사를 더 좋아하는걸 알고 너가 좋아하는걸 했으면한다는 무조건적인 서포트 너무 완벽한 가정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