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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배우가 맡은 역할이었죠
변호사로 지내면서 누군가의 힘든 얘기를 들어줄 수 있는게 너무 좋아서 국선 변호사가 되었잖아요
가족도 남자친구도 고생길이 뻔하니까 쉽게 응원해주지 못한 길인거 보면 어떤 일인지 알 수 있어요
그런데도 힘들거라는걸 알지만 더 힘든 사람들을 위해서 선택하는걸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큰 돈을 벌 수 있는 변호사라는 직업을 갖고 그 중에서 열악한 환경으로 직접 선택해서 들어간 역할 응원하면서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