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버스 정류장 좁은 의자에 걸터 앉고 흐뭇

버스 정류장 좁은 의자에 걸터 앉고 흐뭇버스 정류장 좁은 의자에 걸터 앉고 흐뭇

541번 9분 후 도착 은근 길게 느껴지는 시간

 

버스 정류장 좁은 의자에 걸터 앉고 흐뭇

버스 정류장 좁은 의자에 걸터 앉고 흐뭇

과연 내가 들어갈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드는 좁은 자리 발견

 

버스 정류장 좁은 의자에 걸터 앉고 흐뭇버스 정류장 좁은 의자에 걸터 앉고 흐뭇

살짝쿵 엉덩이 반만 걸 터 앉고 
옆눈으로 옆 사람 반응 살피면서 흐뭇하고 뿌듯한 얼굴 

진짜 내 얘기 같고 이 장면 너무 귀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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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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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러운토끼E116805
    저도 이 장면 보면서 흐믓했습니다. 안주형 마음 공감이 되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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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키위I125550
    이거 내얘기 같고 귀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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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생긴물소Q218095
    진짜 너무 귀여운 포인트네요
    마지막 뿌듯해 하는 표정까지 다 너무 귀엽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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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러운토끼H126505
    악 마지막 표정 넘 귀여워요
    한쪽 엉덩이만 걸텨 앉은 거 너무 공감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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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조
    직장인 얘기라서 그런지 이런 소소한 센스들이 더욱더 공감이 잘되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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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기찬거미E128193
    9분 애매하네요. 앉아서 속이 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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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펭귄R126502
    어디든 앉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네요ㅋㅋㅋ
    뿌듯해 하는 표정이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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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력적인참새B126526
    아 너무 귀여운 장면이에요
    옆사람들 무표정까지 완전 리얼 그자체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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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이로운호랑이H182613
    악 마지막 귀여운 표정 뭔데요 
    반만 걸 터 앉은 것도 너무 현실적이고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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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펭귄W121002
    몸이 피곤하고 지칠때 어디든 기대고 싶어요
    옆사람 괜히 슬쩍 보고 다 그렇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