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 그냥 의뢰인 현장 가는 중이고 평소 길거리 흔히 보이는 일반 건물에 일상 풍경인데 백 뮤직으로 미드나잇 인 파리에서 들었을 법한 재즈 느낌의 음악으로 느낌이 확 달라져서 무슨 프랑스 영화 보는 줄 알았어요 확실히 색다르네요 드라마에서 음악이 중요하다는 걸 또 한 번 느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