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봐도 뒤로 봐도 앞구르기 하면서 봐도 악역이지 않나요? 누가 봐도 악역 포스 있으셨고 뭔가 더 있을 거다 흑막이 꿍꿍이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형민빌딩의 법무법인 형민 그냥 버킷리스트였네요 센척하느라 너무 힘드셨다는 부분 너무 귀여우셨어요 아직 초반 보는 중이라 나중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모르게 정이 가는 캐릭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