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드라마를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자신의 길을 찾는 드라마였어요. 주요 5인방이 결국 자신의 인생에서의 위치나 방향성을 찾게 됐네요. 드라마 끝났다는게 아쉬워요. 시즌 2가 있기를 바라는게 아닌 마무리된 엔딩인데 역시 12화는 좀 짧은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