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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결혼을 하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된 이하늬는 "제가 저보다 소중한 존재가 생기면서 제 자신을 내려놓는 연습을 하고 있다. 배우로서 나아가고 또 좀 더 이기적으로 저를 극한으로 몰아붙인 30대를 지나 저를 완전히 와해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하늬는 "배우의 또다른 챕터를 여는 전화점이 되더라. 더 좋은 배우로 더 좋은 인간으로 좋은 엄마로 정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엄마가 없는 시간 동안 너무나 잘 커준 우리 아리 감사하고 항상 버텨준 우리 남편 피터씨에게 이 상을 바친다"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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