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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를 정말 재밌게 본 팬으로서 두 분이 나온 영상 라디오 다 챙겨보고 있습니다.
보는 영상마다 다 재밌는데 황제파워는 라디오라 일하면서 틀어놓기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제대로 힐링했어요
라디오에서 제훈님은 규남이라는 캐릭터를 위해 58키로까지 감량하셨다고 해요 키도 크신데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넘 대단합니다
촬영할 때 오는 밥차도 참으면서 관리했다는데 그 노력이 탈주 영화로 빛을 본거같아서 제가 다 뿌듯하네요ㅎㅎ
탈주 손익분기점 돌파 했다는데 너무 축하드리고 두 분 다 탈주 출연해주셔서 넘 감사해요ㅎㅎ🥹
탈주 입소문 타고 더 승승장구 해서 300만도 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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