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이야기방] 맏형이 제일 막내같네요

황금막내들이 일하고 요리하고 특히 동연동생이 요리로 하드캐리하고ㅋㅋㅋ

그래도 그런 막내들 두고 형으로써 뭔가 분위기 잡고 그런거없이 순둥순둥하고 인간미 넘치는 모습보여줘서 너무 귀엽네요 

못하면 못하는대로 잘하는 동생들에게 리액션해주고 칭찬해주는게 보기 좋았어요 

불편할수있는 상황에서도 잘적응하고 장난끼도 많고 애교도 많은 모습보여서 새로웠어요 

차은우랑 같이 디저트팬케익  둘만 먹는거 ㅋㅋㅋ우리만 먹어서 어덕하냐면서 미소는 사라지지않는 모습 너무 웃겼어요 

보면서 저도 막 먹고싶더라구요  때늦은 양심고백 ㅋㅋㅋ 그러면서도 여유롭게 즐기는게 보는재미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