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똥찬여우M242218
비혼주의라면서 8년을사귄여자랑 냉정하게 헤어졌는데 갑자기 결혼소식이 들려오니 열받을만하더라구여
오랜만에 하는 로맨스 드라마라 너무 기대하면서 보고 있는데 은호 캐릭터가 너무 아쉽죠
진욱 배우님 얼굴만 보면서 보고 있어요
이진욱은 비혼주의를 고집하던 캐릭터라서 결혼 소식이 더 충격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현오 역할은 은호와의 과거가 깊게 얽혀 있는데,
둘의 감정선이 점점 복잡해져 가는 게 진짜 몰입감을 높여주고
특히, 과거의 연인이었던 은호와의 감정도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걱정하게 만들고 있는데
현오가 어떻게 이 상황을 극복해 나갈지가 포인트가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