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이야기방] 이준혁 데뷔 이야기와 연기에 대한 신념.. 대단하네요

이준혁은 원래 감독이 꿈이었지만, 주변의 권유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해요.

 

 2006년 타이푼의 뮤직비디오 기다릴게로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딛었고, 배우로는 2007년 KBS 드라마 드라마시티에서 데뷔했죠. 이후 조강지처 클럽수상한 삼형제를 통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어요.

 

 

그는 연기 외에는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작품 촬영 시즌에는 현장과 집만 오가는 생활을 반복한다고 해요. 집에서도 암막커튼을 쳐놓고 쉬거나 가끔 운동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편이라고 하네요. 그림도 그리고 친구도 만나지만, 그의 주된 관심은 늘 연기에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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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은 자신이 맡은 캐릭터의 디테일을 살리기보다 작품의 장르적 성격을 더 중시한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그래서 캐릭터의 본성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이를 잘 소화하기 위해 외모부터 성격까지 변화시키는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한다고 해요. 

 

이런 세심함 덕분에 비밀의 숲신과 함께 시리즈에서 보여준 그의 악역 연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죠. 

 

10년이 넘는 연기 활동을 통해 이준혁은 꾸준히 성장해왔고, 지금까지도 연기력과 외모 모두 물이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서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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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잠재적인팬더S102319
    이준혁 수상한삼형제 에서 진짜 멋있게 뵜던기억나네요.
  • 변치않는멜론U122159
    그랬군요 
    이준혁배우 연기도 얼굴도멋진데 수상한삼형제 이후에 뜸해서 궁금했는데 나오니좋네요
  • 열정적인라임K126652
    비숲에서 연기가 너무 좋았어요. 그떄 동재때문에 열받거나 웃기거나 했떤거 생각하면 아직도 웃깁니다 ㅋㅋㅋ
  • 화려한프레리개Y116522
    이준혁님의 데뷔 이야기 들으면서 진짜 열정이 느껴졌어요.연기에 대한 신념이 이렇게 확고한 사람은 쉽지 않죠
  • 잘생긴물소V127495
    연기에 대한 신념 멋져요 열정이 느껴져서 참좋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