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이준혁 "'범죄도시3' 때 20㎏ 찌고 호르몬 변했다"

이날 이준혁은 점심 시간이 되자 "평소에 입 터지면 피자 두 판, 과자도 여섯 봉지는 먹는다"고 말했다.

배우 한지민은 "여기서 제일 행복해 보인다"며 흐뭇해 했다.

이에 이준혁은 "저는 먹으면 찐다. 영화 '범죄도시3'(2023) 촬영 때도 마동석 선배님이 5㎏ 쪄 와라 했는데 다음날 쪄 오고, 그러다 보니 20㎏까지 갔다"고 털어놨다.

[서울=뉴시스] SBS TV 예능물 '틈만 나면'이 7일 오후 10시20분 방송된다. (사진=SBS TV '틈만 나면' 제공) 2025.0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그는 "특이하게 몸무게가 80㎏까지 가면 쑥스러움이 적어진다. 씩씩해지고, 호르몬이 변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준혁은 다이어트를 멈추고 게임 직전까지 먹방을 선보였다.

잔뜩 신난 이준혁을 본 MC 유재석은 "빵준혁이네! 많이 먹어"라고 말했다.

이에 이준혁은 "살면서 제일 흥분되는 순간"이라고 답했다.

잘 드시는데 식단 잘 관리 하시나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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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글자2
    연기를하면. 몸매를 자주 변화시켜야하니
    힘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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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키위P229650
    호르몬이 변해서... 씩씩해 졌다고 하더라구요 . 
    ㅎㅎㅎ 너무 귀엽네요. 
  • 섬세한낙타I116736
    피자 두판을 드실정도면 대식가 맞으시네요.
    잘 먹어야 힘이 날텐데 힘들겠어요.
  • 화려한프레리개Y116522
    범죄도시3 촬영 때 20kg 찌고 호르몬 변화라니.그렇게 몸을 맞추고 연기한 노력, 대단하네요
  • 잘생긴물소V127495
    와 범죄도시 때 그랬군요 배우 노력이 넘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