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은 “마지막 촬영 끝나니까 갑자기 ‘누나’라고 하려고 그러길래 선을 그었다”면서 “지금도 존댓말은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누나 동생으로 만나도 되는 캐릭터들은 편하게 시작하는데, 준혁씨랑은 로맨스가 있지 않냐. 누나라고 부르고 시작하면 진짜 편한 누나 동생이 될 것 같았다”고 밝혔다.
ㅎㅎ
작품 끝나고 누나라고 불러용
근데 이와중에 한지민님이 더 나이가 많다는것도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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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재치있는계단K125534
누나라고 마지막에 하려고 했다가 못했네여
편안한키위P229650
사실...누나는 ... 하지 말자,, ㅎㅎ
열어놓자,,, 정말, ㅎ
섬세한낙타I116736
아~확실한 호칭정리로 선을 그으셨나 보군요.
극중이름으로 부르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화려한프레리개Y116522
지민님이 누나 호칭 차단한 게 너무 웃겨요.두 사람 사이에 그런 작은 장난이 더 친근하게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