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조명가게 5화 6화 리뷰 입니다. 너무슬픈이야기네요 (스포있음)

조명가게1화에서 4화보고 뭐지?

이해가 안되던게 5화 6화 공개되고 이해가네요 ㅜㅜ 너무 슬픈이야기네요

 

362번 버스 기사 오승원과 그 버스를 탄 승객 김현민 정유희 주현주 윤선해 박혜원 허지웅 그리고 자살한 이지영이 생과 사의 경계에서 벌어지는일을 보여주는거네요

 

박혁권님(오승원) 은 362번 버스의 기사인데 버스에 고장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차량을 운행시켜서 버스결함으로 사고가나게됩니다. 이버스안에 탄 승객들은 사망했거나 의식불명상태에서 중환자실에 누워있습니다. 생과 사의 경계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이야기 같아요

 

​주인공별로 스토리가 나오는데  

 

조명가게 이지영과 김현민 이야기 너무 슬펐습니다

 

둘은 사랑하는 사이인데 지영(설현) 이 청각장애가 있습니다 그런 지영을 사랑하는 현민인데 현민부모가 둘사이를 반대 하네요. 지영은 헤어지기전 마지막으로 현민을 만나려고 하는데 현민이 탄 362번 버스가 사고로 현민은 허리를 다쳐 의식불명상태 입니다. 현민의 모가 지영에게 너때문에 현민이죽었다는 문자를 보내네요 

슬픔에빠진 지영은 목을 매달았는데 그 상황에서 현민이 살았다는 문자를 다시 보게되고 살려고 손톱이 빠질 만큼 발버둥 치지만 죽게됩니다

 

권영지(박보영) 이 일하는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현민은 죽은 지영을 만납니다

 

아마 지영의 영혼이 저승으로 가기전에 의식불명 상태인 현민의 영혼을 만난거 같아요

 

이미 죽은 지영은 저승에 가기전인3일 (보통장례를 3일 치루니까 3일장) 동안 어떻게든 현민의 영혼을 살려보낼려고 허리를 바늘로 궤는 모습이 나옵다

시간이 없다며 케리어에 현민을 넣고 끌고다니면서 계속 살릴려고 노력하는모습에 눈물이 났어요

 

중환자실 간호사나 의사는 진작죽었을 현민이 계속 목숨이 붙어있는게 신기하다고 하고 환자와 또 다른 무언가의 의지라고 생각하네요 ㅜㅜ

 

현민은 지영이의 의지로 계속 살아있는거였어요 다음화에 죽지않고 깨어나면 좋겠네요 

 

다음은 조명가게 정유희와 주현주의 이야기 입니다

 

정유희와 주현주는 모녀 관계인데

비가 오던날 우산을 가지고 가지 않은 딸을 마중 나간 정유희는 딸과 함께 362번 버스를 타고 사고가납니다.

사고로 엄마 유희는 죽게되고 연주는 중환자실 있는데 마찬가지로 죽은 엄마 유희 영혼을 의식불명인 딸이 만나는 이야기 입니다.

생과 사의 경계에서 만나는거 같아요

 

조명가게 등장인물 윤선해과 박혜원의 이야기 입니다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동성여자 커플인

박혜원과 윤선해는 함께 살 집을 보러 다닙니다. 혜원은 동성인데 자신이 나이가 너무 많아 남들이 보기에 모녀로 보인다며 남들 눈을 피해 조용히 숨어살고 싶어 하네요. 하지만 선해는 세상 밖으로 나와서 당당하게 살고 싶어합니다 . 싸운둘은 362번 버스에 올라타게 되고 사고날때 혜원은 선해를 감싼 채로 죽고

선해는 덕분에 살아있지만 의식불명이네요

그렇게 죽은 혜원과 의식불명 선해가 생과 사의 경계에서 만나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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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가게 등장인물 허지웅 이야기입니다

 

농구를 좋아하는 고등학생인 허지웅. 

362번 버스를 타고 사고를 당하네요.

이 사고로 발이 돌아가버리는 큰 부상을 당하고 생 사를 헤매고 있습니다.  

 

조명가게 5회 6회 는 362번 버스를 탔다가 사고로 사망한사람들과 의식불명인 사람들이 생사를 헤매면서 만나는 이야기였습니다.

 

담주 공개될 7-8 화에서 조명가게 사장 정원영(주지훈) 이야기하고 주인공별로 이야기가 더 나올거같아요

마지막화가 넘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