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강풀 웹툰 원작도 챙겨봐서 알고 있었는데, 드라마로 생생하게 보니까 몰입감이 좋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집중해서 보게 되는 느낌? 촬영기법이나 연출 방식도 좋고 스토리나 떡밥이 짧은 템포로 보여지니까 저도 모르게 홀린듯이 다음화를 보게되더라구요 총 부작이 짧긴 해도 짧고 굵은 느낌이라 맘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