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이 붕괴된 곳에 주지훈과 딸 배고픔에 굶주린것같아요 주지훈은 죽기 직전같아요 식량은 사탕뿐 주지훈은 남은힘을 다해 살려 노력하지만 ...조명가게 가는길이 생과죽음사이의 통로인가 ?? 주지훈이 살려주세요하며 그거리를 걷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