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포에서 감동으로

한이 돼서 못떠나고 떠도나벼요.

그르케 바느질해서 살려주니께 기분 나쁠만도 하쥬~

조명가게는 내 살려는 의지가 있어야 빛이 보이는거였쥬.

기사아저씨 미안해서 한명씩 조명가게로 데려가는데 속죄하는 마음이 절절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이정은이 말은 못하고 가슴치면서 딸램 살리겠다고 연기하는데 진짜 엉엉 울었네유.

그리고 이정은이 주지훈 딸인거에서 소오름.

또 글쓰면서 코시큰시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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