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포에서 감동으로

한이 돼서 못떠나고 떠도나벼요.

그르케 바느질해서 살려주니께 기분 나쁠만도 하쥬~

조명가게는 내 살려는 의지가 있어야 빛이 보이는거였쥬.

기사아저씨 미안해서 한명씩 조명가게로 데려가는데 속죄하는 마음이 절절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이정은이 말은 못하고 가슴치면서 딸램 살리겠다고 연기하는데 진짜 엉엉 울었네유.

그리고 이정은이 주지훈 딸인거에서 소오름.

또 글쓰면서 코시큰시큰

 

공포에서 감동으로공포에서 감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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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발랄한자두A237566
    소름 돋았어요. 공포가 감동으로 이어졌지요
  • 유머있는바다C125557
    그러니까요 ㅠㅠ
    진짜 장난 아니네요
    
  • 보름이53
    처음은 어려웠는데 무섭고 감동이 있었어요 추천해요
  • 신선한람부탄G210367
    진짜 첨엔 공포였는데...나중엔 감동으로 ㅜㅜ
    눈물 엄청 흘렀네요..
  • 뜨거운체리P207446
    너무반전이었죠 연기최고에요
  • 위대한코끼리I127812
    처음에 무슨 공포드라마 같았는데요..
    근데 후반부가면 계속울어요진짜 계속울었어요
  • 강인한사과V241141
    맞습니다 정말 공포에서
    감동으로 바뀌었습니다
  • 평화로운펠리칸D122506
    저도 첨엔 너무 무서웠는데ㅠ
    점점 슬프더라구요 너무너무ㅠ
  • 부드러운다람쥐A195030
    저도 이정은씨 연기하는데서 많이 울었어요
    어찌나 슬프던지요
  • 이국적인망고스틴C128365
    정말 공포에서 감동으로 바뀐 드라마였어요 진짜 울컥 눈물났어요
  • 프로필 이미지
    열정적인라임W116452
    맞아요 처음에는 무서워서 몇몇 장며 ㄴ
    회피했는데 나중엔 슬퍼서 못보겠더라구요 
  • 아름다운양T207228
    이정은님 연기 진짜 최고였네요 주지훈,이정은, 딸 이렇게 세분 스토리 좋았어요
  • 섬세한낙타I116736
    버스기사는 얼마나 죄책감이 들까요~
    몇명이 생사를 오가는지..다들 안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