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똥찬여우M242218
저도 처음엔 그냥 스릴러만 있는줄 알았는데 보다보니 참 많은생각이 드는 작품이였어요
저는 원작 웹툰을 못봐서 첨에얼마나 놀랬는지 몰라요
진짜 귀신이 많이나와서 너무너무 무섭더라구요
음산한 음악도 안몫하는거같구요
그래서 호러장르인가했는데 4회부터 매화 눈물 주르륵 흘렸어요
김희원 감독님 진짜 대단하신거같아요
연출력이 좋아서 감동받았어요
진짜 연기자만하시기엔 아까운 재능이에요
마지막편까지 완벽한 수작이었어요
저 주위에 추천하고다녀요
안보신 분들이 많이 봐주셨음좋겠네요
너무 슬프고도 아름다운 수작이었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