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구씨 나오신다고 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스토리도 재밌고 배우분들 열연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한편 한편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근데 저만 무서운가요 ㅠㅠ 심야괴담회 좋아하는데 거기 나오는 귀신만큼 무서운 ㅋㅋ 강아지 나온 장면에선 펑펑 울었어요 ㅠㅠ 간만에 너무 좋은 드라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