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님 연기가 많이 늘었나봐요 그냥 무표정하게 처다만 보는데도 왜 이렇게 무서운건가요 소름끼쳐 죽는줄 어제 후반부 보다가 눈물 콧물 다 빼서 각티슈 한통 다 썼네요 그리고 마지막 씬도 소름 끼쳤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