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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관 진지한 분위기의 작품에서 뜬금없이 등장한 "개 짖는 소리 좀 안 나게 해라!" 밈의 패러디는 '조명가게'의 시청자들을 빵 터지게 했다. 여기에는 작가의 순수한 호기심이 반영됐다."보시는 분들을 웃기려는 의도는 딱히 없었어요. 제 호기심에서 시작된 거예요. 개 짖는 소리가 조금 들린 게 저렇게 크게 소리를 지르면서 화낼 일인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떤 사연이 있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