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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탑7의 큰 형님들
춘길X천록담의 '춘천' 브라더스가 <얼추 백>으로 유닛을 구성하였는데요ㅎㅎ
유닛 이름은 두 분의 나이를 합하면 얼추 100세라서 <얼추 백>이라고ㅋㅋ
"일년 삼백 육십 오일동안 우린 멋진 파트너야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최고 둘도 없는 파트너야
그래 그래 맞아 볼 때마다 미쳐 너무 좋은 파트너야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려서 우리가 만난거야
첫눈에 딱 보는 그 순간 너는 이미 나의 파트너
그냥 멀리서 바라만 봐도 두근두근 내 가슴은 뛰네
C0ME ON COME ON 더 이상 어떻게 좋아
일년 삼백 육십 오일동안 우린 멋진 파트너야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최고 둘도 없는 파트너야 그대
그래 그래 맞아 볼 때마다 미쳐 너무 좋은 파트너야 그대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려서 우리가 만난거야
첫눈에 딱 보는 그 순간 너는 이미 나의 파트너
그냥 멀리서 바라만 봐도 두근두근 내 가슴은 뛰네
Let'go Let'go 더 이상 어떻게 좋아
일년 삼백 육십 오일동안 우린 멋진 파트너야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최고 둘도 없는 파트너야 그대
그래 그래 맞아 볼 때마다 미쳐 너무 좋은 파트너야 그대
그래 그래 맞아 볼 때마다 미쳐 너무 좋은 파트너야 그대
너무 좋은 파트너야 그대 너무 좋은 파트너야 그대"
예전에 <미스터트롯1>에서 장민호님과 정동원군이 같이 불러서
많은 분들께 더 유명해진 노래인데요!
춘길X천록담 두 큰 형님들이 <파트너> 무대를 어떻게 꾸며주실지 되게 궁금했는데요ㅋㅋ
남진님 원곡의 <파트너>와 삐끼삐끼의 신선한 만남인데요ㅋㅋ
살짝 밋밋하게 지나갈 수 있는 "우린 멋진 파트너야~"를 삐끼삐끼를 붙여서
분위기를 살리는데 엄청난 도움이 되는데요ㅋㅋ
또한 각종 코믹댄스를 춘길님과 천록담님이 함께 추면서
지켜보는 동생들이 다들 웃기에 바쁩니다.
하지만 이런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각종 추임새와 개사들로 인해
노래방 마스터는 분노했고 무대는 재미있었지만 점수는 망...
그래도 회사 노래방 회식처럼 분위기를 제대로 띄운 두 형님의 코믹한 무대는 너무 레전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