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추혁진님 <빗속의 여인> 무대 위 그 여인은 누규?

 

친척 동생이 응원차 사연 신청해서 얻게 된 사랑의 콜센타 첫 단독 무대인데 

혁진님의 부산 친척동생을 못 알아본 죄책감을 가지고

오르는 김건모님 가수님 원곡의 <빗속의 여인> 무대!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 을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잊지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이 노래가 2001년에 나온 노래인데

노래의 리듬은 시대를 초월해 엇그제 나온 노래처럼 세련된 느낌입니다.

 

퍼포먼스가 강점인 아이돌 출신 추혁진님이 불러주는 <빗속의 여인>은 과연 어떠하실지?

 

(사랑의 콜센타 공식 미녀(?)로 등극한 우리 용빈님의 깨알 연출ㅋㅋ 빗속의 여인이 아닌 빗속의 용빈님ㅋㅋ)

 

(세기말 아무말 랩을 퍼붓는 우리 붐MC님ㅋㅋ 그래서 분위기가 더 업업하게 되네요ㅋㅋㅋ)

 

(친척동생도 못 알아본 삼촌이 미안한 맘을 담아서 최선을 다해 부르는 추혁진님ㅋㅋ)

 

(95점을 넘겨야 스마트패드를 선물로 줄 수 있는데 그마저도 3점이 모자라서 실패... 친척 동생도 못 알아보고 선물도 못 해주고... 천록담님과 춘길님이 함께 안타까워하는 표절 어쩔...)

 

 

노래방 점수로 친척동생에게 무너진 삼촌의 자존심을 세울라고 했는데 그마저도 3점이 모자라서 실패네요.

급하게 친척동생의 속상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용돈'으로 협상을 보고

30만원 빠른 계좌이체로 섭섭한 친척 동생의 마음을 달래보는데요ㅋㅋ

 

여담으로 나중에 부산콘서트때 친척동생 포함 친척분들을 만나서 

멋진 <미스터트롯3> 탑10 함께

서운한 마음을 잘 달래주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