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호~ 해드릴게요 김용빈님의 <상사화> 무대

 

 

 

 

 

 

 

 

<사랑이 왜 이리 고된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고운 얼굴 한 번 못 보고서
이리 보낼 수 없는데
사랑이 왜 이리 아픈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하얀 손 한 번을 못 잡고서
이리 보낼 순 없는데>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의 첫 신청자는

바로 용빈님의 팬이였어요

미스터트롯3 콘서트를 앞두고 팔을 다치셨다는 소식과

함께 가족 없이 홀로 무대에서 서성이는 

용빈님을 보고 함께 울었다고 울먹이기도 하셨네요 ㅠㅠ

용빈님은 울지말라며 아픈 팔이 빨리 낫도록

호~ 입김을 불어주는 센스까지~ ^^

 

용빈님의 첫 곡은 남진님의 <상사화>

노래를 진심을 다해 열창해서 불러주셨어요

항상 가사에 감정을 실어 온 힘을 다해 

불러주시는 모습이 너무 감동입니다

신청자에게 선물 배송을 하기 위해서는

95점이 넘어야했는데 용빈님은

85점으로 ㅜㅜ 안타깝게 배송 실패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