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못빠져나올거같은 남승민님의 <그물> 무대

 

 

 

 

 

 

 

 

 

<당신이 던져 놓은 그물에
산채로 잡혀 버렸다
그물이 촘촘 하진 않아도
빠져 나갈 맘이 애초에 없었다
어기야 디여차
그물을 올려
사랑에 그물을 당겨 당겨라
놔주지도 마라 놔주지도 마
어차피 잡힌거 그냥 살란다>

 

5년동안 꾸준히 변함없이 남승민님을

응원해 온 팬분이 신청자로 나오셨어요~

남승민님은 그에 보답을하기 위해

손빈님의 <그물> 노래를 아주

구성지게 불러주셨습니다 ㅎㅎ

남승민님의 개인 무대를 오랜만에 보니

너무 좋기도하고 반갑더라구요?!

노래를 이렇게나 음정 탄탄하면서고

구수하게 부르는 분이였나? 싶을정도로

너무 잘부르셨어요

95점 쉽게 넘을 수 있을거같았는데

93점 받으셔서 아쉽게도 신청자분께

선물 배송은 못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