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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에 사연을 보내주신 신청자분은 창원에서 삼겹살집을 운영하시는 분이셨는데요.
'창원'분이라는 걸 듣자마자 바로 은근 확신의 기대를 하시는 승민군!
왜냐하면 남승민군의 고향이자 군 복무를 하고 있는 곳이 창원이기 때문입니다.
창원에서 삼겹살집을 운영하는 신청자분도
남승민군이 워낙 '지역 명인'이라서 고향사람인거 알고 계셨군요!
남승민군도 신청자분이 창원서 삼겹살집 하신다는 말씀 듣고
창원에서 '삼겹살 질리도록 먹을 수 있는거 아닌가?'을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고향사람 제처두고 창원 삼겹살집 사장님의 픽은 손빈아님^^;;
(손빈아님의 엄청난 팬분이신지 심지어는 손빈아님이 본인 창원 삼겹살 오시면 공짜로 다 드린다고 공언까지 해주셨는데요ㅋㅋ)
그렇다면 창원의 아들 남승민님도 삼겹살 '공짜'일까요?
공짜는 안되고 디스카운트까지만ㅋㅋ
아니 고향사람이고 심지어 해군으로서 창원을 지키고 있는 현역군인인데
손빈아님 같은 공짜가 아니라 딱 '디스카운트'까지만 이라니요ㅋㅋ
손빈아님과의 차별대우에
살짝 삔또(?)가 상해 녹화중에 입이 대빨 나와버린 남승민군ㅠㅠ
창원의 아들 남승민군은
삼겹살 공짜시식권도 못 받고, 무대 선택도 손빈아님께 뺏겨 못 받고
그렇게 무대 뒤에서 쓰린 속을 달래야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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