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첫사랑의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풋풋한 무대 김용빈의 '청포도 사랑'♪

 

 

신청 팬의 사연

 

대전에서 걸려온 전화의 주인공은 김용빈의 열렬한 팬이었습니다. 콜센터에서 근무하며 힘든 민원 업무에 지칠 때마다 김용빈의 사진을 보며 마음을 정화한다고 밝혔어요.

 팬은 김용빈에게 팬미팅 계획을 물었고, 김용빈은 "생일에 맞춰 9월에 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답하며 팬들을 설레게 했습니다. 

직업병처럼 팬미팅이 평일에 열리는지 주말에 열리는지 묻는 팬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웃음을터뜨렸습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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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포도 사랑' 무대 평가

 

김용빈은 팬의 신청곡인 도미의 '청포도 사랑'을 특유의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열창하며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였어요.

 그의 무대는 97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팬에게 목마사지기 선물을 배송하는 데 성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