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남승민, '그물'로 무대를 감동으로 물들이다

시흥에서 걸려온 전화, 닉네임은 '선인장'🌵

 남승민, '그물'로 무대를 감동으로 물들이다

전화 연결된 곳은 경기도 시흥! 자신을 "선인장"이라고 소개한 팬은 닉네임을 선인장으로 지은 이유에 대해 "가시에 찔리면 아프니까, 아픈 마음을 달래려고"라고 밝혔습니다. 😭 

미스터트롯을 통해 위로를 많이 받았다고 하네요. 닉네임에서부터 느껴지는 짠함...😢

 

 

 

남승민을 향한 🔥불타는 팬심🔥, "사모할 때부터 좋아했어요!"

남승민, '그물'로 무대를 감동으로 물들이다

선인장님은 남승민 님을 "사모할 때부터" 좋아했다고 밝혔습니다! 😍 군 복무 중인 남승민 님을 굳건히 기다리는 찐팬 인증!

 

 남승민 님, 군 생활 헛되지 않았네요! 😉 "고무신이야~ 고무신!" ㅋㅋㅋ

 

선인장님의 선택은 '그물'! 촘촘한 사랑에 꼼짝없이 걸려들다!

남승민, '그물'로 무대를 감동으로 물들이다

선인장님이 신청한 곡은 바로 남승민 님의 '그물' 이었습니다. "당신이 던져놓은 그물에 산채로 잡혀버렸다" 🎶 이 가사처럼, 남승민 님의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 없다는 외침이겠죠? 🥰

 

 남승민, '그물'로 무대를 감동으로 물들이다

 남승민, '그물'로 무대를 감동으로 물들이다

팬의 애틋한 사연에 화답하듯, 남승민 님은 특유의 감성적인 목소리로 '그물'을 열창했습니다. 담백하면서도 진심이 느껴지는 그의 목소리는 듣는 이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셨습니다. 

 

 아쉽게도 점수는 93점에 그치며 선물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팬에게는 이미 선물과도 같은 무대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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