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춘길의 무대가 전한 진솔한 울림!

 

신청곡의 사연 

    

    남양주에 사는 신청자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며 춘길에게 이태호의 '아버지의 강'을신청했어요.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아버지 생각이 더욱 간절해진다는 사연이었어요.

 

 

춘길의 무대 배경

    

 춘길 님은 아버지의 성함으로 활동하기 때문에 평소 '아버지의 강'을 잘 듣거나 부르지 않으려 한다고 밝혔어요. 노래를 들으면 자꾸 아버지가 생각나기 때문. 하지만 이번 '사랑의 콜센타 세븐 스타즈'에서는 특별히 아버지를 추억하는 시간을 신청자와 함께.갖고 싶다고 했어요.

 

 

  무대 내용 및 평가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춘길 님은 울컥한 감정을 숨기지 못했어요. 그러나 담담하지만 깊은 감성으로 한구절 한구절 채워갔어요.

 

 춘길 님의 진솔한 무대는 듣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달했지만  점수는  90점을 받아 아쉬움을 남겼어요. 

 

춘길 님은 점수에 연연하지 않고 "앞으로 위로와 행복을 드리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