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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님 역시 잘 부르시네요.
천록담님도 역시 최고시네요.
사랑의 콜센타 넘 재미 있네요.
내 생애 봄날은 간다 너무 듣기 좋으네요.
부르는 노래마다 용빈님의 노래로 만들어 버리네요.
멋지다라는 말밖에 없네요.
엄마가 좋아하는 사랑의 콜센타 이젠 제가 좋아하네요.
용빈님 노래하는 모습 감동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