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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걸려온 한 통의 전화, 그리고 덕밍아웃?!
사연의 주인공은 바로 전주에 살고 계신다는 신청자 님! 늦은 밤, 아기를 재우려던 그녀에게 행운의 전화가 걸려온 거죠. 신청자 님은 수줍게 자신을 "시즌1부터 추혁진 님을 열렬히 응원해온 팬"이라고 소개했어요. 심지어 "제 마음속에는 탑 원(Top 1)이에요!"라며 덕심을 활활 불태웠어요! (역시, 잘생긴 게 최고야 😉)
진행자 붐 씨가 "추혁진 님의 어떤 점이 그렇게 좋으냐"고 묻자, 신청자 님은 망설임 없이 "잘생겨서요!"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역시, 미남은 만인의 취향! 🤭
'느낌 아니까'를 제치고 선택된 '아로하'…그 이유는?
추혁진 님이 경연 당시 불렀던 '느낌 아니까'를 좋아한다는 신청자 님. 하지만, 그녀가 최종적으로 신청한 곡은 뜻밖에도 쿨의 '아로하'였어요. 그 이유를 묻자, "추혁진 님을 생각하면 왠지 모르게 달콤한 데이트가 떠올라서..."라며 설렘 가득한 답변을 내놓았어요. (크... 역시 찐팬은 뭔가 달라도 달라 ✨)
추혁진의 감미로운 '아로하' 열창! 하지만…
드디어 시작된 추혁진 님의 '아로하' 무대!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 표현은 듣는 이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였어요. 마치 신청자 님과의 달콤한 데이트를 연상시키는 듯한 로맨틱한 분위기였죠.
하지만, 아쉽게도 점수는 94점! 😭 1점 차이로 선물 증정에는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아쉬워하는 신청자 님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
아쉬움은 뒤로하고…앞으로도 추혁진, 아니 추역진(?) 응원할게요!
비록 선물은 전달되지 못했지만, 추혁진 님의 멋진 무대와 팬을 향한 진심은 신청자 님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현주님! 앞으로도 '추역진(전주혁진)' 님 쭈욱 응원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