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는 감정선이 진짜 꽉 찼어요 손빈아 가족사진 부를 때 스튜디오 공기까지 조용해지는 게 느껴졌고 그냥 노래가 아니라 편지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춘길님 무대는 듣는데 괜히 마음이 눌리는 느낌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