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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10시!
TV조선에서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를 합니다~~
선공개가 올라왔는데,
오늘 김용빈 님이 부를 곡은
이미자의 <노래는 나의 인생>
“가사가 마치 제 인생 같았어요”
7년의 공백기를 견디고 다시 무대에 설 수 있었던 이유, 바로 이 노래 덕분이라고 합니다.
23년간 트롯 외길 인생을 달려온 김용빈 님,
어렵고 아프고 힘든 긴 세월을 묵묵히 버텨온 것들이 바탕이 되어
깊은 감성의 노래를 부른다고 생각됩니다.
이 노래를 들어보니,
김용빈 님의 노래 인생이 파노라마처럼 촥 그려져서 찡하고,
마치 내가 이 노래 주인공이 된것마냥
노래 속에 푹 빠져 들어가는 그런 느낌을 주네요.
김용빈 님의 노래는 들을때마다
노래에 대한 진심이 느껴지는 매력이 있고,
가슴 뭉클한 감동을 주면서 여운이 오래 남습니다.
김용빈 님~~
이제 좋아하는 노래 맘껏 하고
험한길 헤쳐온 그간의 고생
위로 받고, 보상 받고
사랑빈과 함께 이제 외롭지 않고 풍요롭게 노래 하면서 살아가요~~
김용빈 님이 팬마음에 오셔서 글 읽으시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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