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포인세티아Z116589
젊은 세대인데도 트로트만 관심이 있었던것 같았어요. 용빈님 아로하 몰라서 물어볼때 귀여웠어요
전주 사시는 사연자분이 신청하신 노래는 바로 쿨 원곡의 <아로하>!
최근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OST로 조정석 배우님이 부르셔서
또다시 유행했던 노래인데요!
하.지.만.
어린 시절부터 트로트 외길인생을 거침없이 달려온
우리 용빈 왕자님은 <아로하>라는 노래를 잘 모르시고 계셨던거같습니다ㅠㅠ
(<아모르파티>는 아셔도 '아로하'는 생소한 우리 용빈 왕자님ㄷㄷ)
근데 김성주mc님과 붐mc님이
어설프게나마 따라해서 <아로하>를 가사를 읊조리자
바로 알아들으시는 우리 용빈님ㅎㅎ
용빈 왕자님께는 최신 가요보단 트로트가 더 쉬울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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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상쾌한너구리E116831
아로하를 정말 잘 몰랐나봐요. 트로트에만 관심 가지고 산것 같아요
- 애교있는황새
몰라도 솔직한 우리 용빈님 순수한 모습에 또한번 반하게 됩니다. 트롯외길 인생이니까 충분히 이해되요.
- 낭만적인라일락B112980
용빈님의 특기가 잘 모른다고 하시면서 곧잘 따라하는 신기한 재주가 있더라고요 그만큼 음악에 대한 귀가 트여있다는 증거겠죠
- 이끌어내는고라니Y116496
노래 몰랐던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잘 불렀어요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한 게 더 귀엽고 매력 있었어요
- 부드러운다람쥐W116530
용빈님 표정이 귀엽게 웃기네요 노래 새롭게 느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