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교통사고로 떠난 내 딸 사연에 주저 앉아 오열한 손빈아

손빈아가 신청자의 안타까운 사연에 오열했네요 ㅠ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에서는 남양자의 신청자가 손빈아에게 소중한 사랑을 신청했어요

이날 신청자는 “손빈아 님은 노래도 잘하시지만 눈매가 저희 딸하고 너무 닮았다. 

그래서 TV에 나오면 눈만 쳐다보고 있다”라며 손빈아를 선택한 이유를 전했습니다

이어 “저의 딸은 머나먼 하늘나라로 갔다. 23년 2월 22일, 퇴근하고 

집 앞에서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로”라며 

“너무 중앙선에서 한 발자국만 건너면 이런 일이 없었을 텐데. 그 한발을 못 건너서. 

얼마나 과속을 했는지 아이가 그 자리에서 갔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네요..